14주차 강의 소감문(2017.05.22 ~2017.05.26) 오후반 최연호 강의명 : 국내 외 드라마 제작환경 및 글로벌 드라마 진출 현황(삼화네트웍스, 박태영 본부장) 최근 2~3년간 드라마를 방영하는 플랫폼이 아주 많이 바뀌었고 그에 따른 전략을 고민해 봐야할 때인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를 필두로 하는 카카오TV 및 여러 OTT 플랫폼에 집중하라는 본부장님의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계속 관심을 가지고 생각하고 고민할 때 비로소 기회를 알아볼 수 있는 눈이 생기고,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은 이 일을 시작하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이야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언해주신, "일이 힘든 것이 아니라 사람이 힘들다"는 말에 크게 공감했습니다. 사람에게 상처를 받을 때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찾아보라고 해주신 것이 지금까지의 많은 수업 중에 가장 현실적인 조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제 자신을 돌아보고, 고민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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