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4주차가 되엇네요... 이번주에는 강의 초창기때 오셨던 박태영 본부장님이 한번 더 오셔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이번 강의의 주제는 국내외 드라마 제작 환경 및 글로벌 드라마 진출 전략이라는 강의 주제였습니다. 전에도 한번 강의 하신적이 있었지만 외주 제작사를 제도적으로 인정한건 91년이후부터 였다고 했습니다. 그전에도 외주제작사들이 있었지만 나라에서는 인정하지 안았고 91년 이후부터 제도적으로 인정하엿던거였습니다. 드라마 수익구조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엿는데 드라마 제작에 있어서 고정적으로 드라마 PNA에 투자를 해서 드라마 가치가 높아지면 해외 판권률이 높아진다는것도 알았습니다. 그리고 시즌제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 나왓는데 박태영 본부장님이 생각하는 시즌제가 안 되는 이유도 말해주었습니다. 첫번째는 한국의 정서적 문제라고 했습니다. 두번째는 한국의 드라마는 사건 중심이 아니라 감정 중심의 드라마인지라 시즌을 이어가기 힘들다고 하였습니다. 박태영 본부장님은 그렇게 많은 이야기를 해주셧고 중간에 이런말을 했습니다. '지식이 지혜로 바뀌는 순간'이 있어야 한다. 고로 많은것을 알고 그걸 활용할 줄 알아야 된다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주에 기억나는 또 하나의 강의는 송원섭 CP님의 강의 였습니다. 기획 파트쪽 일을 하셔서 그런지 저희에게 최근 재미있게 본 영화나 드라마의 로고 라인과 도깨비, 도봉순에 로고 라인을 쓰라고 하신다음 우리들의 로고 라인을 보시면서 문제점과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그다음 기획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더 하고 질문을 하면서 기획을 하기 위해 어떤게 필요한지 말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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