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드디어 모든 조들의 아이템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던 중간평가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주의 가장 인상깊었던 수업은 중간 평가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전 피드백 시간에서는 시놉이나 주요 소재에 대해 모르고 간략한 과제의 느낌만 봤다면 이번 수업에서는 각 팀들의 팀원에 의한 발표 수업으로 진행이 되어 각각의 아이템에 대해 더욱 상세하게 알 수 있었던 수업이었습니다. 이렇게나 서로 다른 드라마를 기획해냈다는 점에 모든 구성원들이 자랑스럽게 느껴졌습니다. 더욱이 하나의 기획물을 만드는 과정이 얼마나 머리가 아픈지 이제는 조금이나마 알게된 시점에서 많은 팀원들의 노고가 느껴지는 기획물이었습니다. 박상주 국장님의 피드백 역시 저희가 생각하지 못했던 소소한 부분에서 현업에 종사하지 않았다면 몰랐을 전문적인 부분까지 알 수 있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간접광고의 유사 제품 범위, 투자 유치시 수익해석방법 등 많은 조언은 단순한 배움에서 그치지 않을 저희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조가 최종 발표에서 피티를 하게될 지는 모르겠지만, 최종 발표를 떠나 이번 수업과 국장님의 피드백은 실제로 현업에 나갔을 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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