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리더십강의에서는 의사표현 방법에 대해 연습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과 말을 할 때 같은 말을 하고, 들으면서도 오해가 생기는 경우가 있어 당황스러울 때가 종종 있습니다. 실생활에 말을 하면서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의사를 표현할 때, 들어가야 하는 요소들을 연습해보면서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하면서 제가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 앞에 서서 발표를 하게 되면 전에 준비한 멘트를 다 잊어버리거나 말의 속도가 빨라지는 것과 같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프레젠테이션 기술 강의에서는 발표를 하게 될 때 필요한 시선처리나 제스처, 말의 강조 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모르는 사람과 이야기해야 하는 상황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데, 이번강의에서 배운 스피치 방법을 익혀 다른 곳에서도 잘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김연성 이사님의 강의에서는 현재 한국 드라마의 포맷 수출이 주로 대본으로 이어지는데, 포맷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필요한 바이블의 중요성과 드라마 기획에서 글로벌 시장진출에 있어 생각해야 하는 요소를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질문시간을 길게 가져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많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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