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작가님의 기획안 수업에서는 2차 기획안 합평을 했다. 보완해야 할 점과 추가적인 요소 좋았던 부분들을 자세하고 꼼꼼하게 체크해주셔서 듣는 것 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됐다. 이를 토대로 이전에 썼던 기획안들을 고쳐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캐릭터 설정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 김호정 대표님의 프레젠테이션기술과 피칭전략 강의에서는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스스로 더 노력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느꼈다.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자료를 만들어 놓고 순서에 맞게 스피치를 하는 연습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날 찍었던 동영상은 보지 않고도 이상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어서 다음번에 별로 보고 싶지가 않다. 김연성 강사님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드라마 기획 수업에서는 글로벌 콘텐츠에 대해 직접 일한 경험을 기반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그 사례로 <굿닥터>의 K포맷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해외 판권과 앞으로의 새로운 시장에 대해서 자세히 들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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