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수업중 인상 깊었던 수업은 이매진아시아 박태영 대표님 수업과 스튜디오드래곤 송진선 팀장님 수업이었습니다. 두 수업 모두 좀 더 경각심 가지고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박태영 대표님 수업은 모르는 것은 제 때 물어보고 열심히 할 것. 능력은 내가 쌓는 것이지 남이 쌓아주는 게 아니다. 명검을 만들 때 수 만 번 때리는 것처럼 방향만 맞으면 방법이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 것등 현장에 나갔을 때 피가되고 살이 될 법한 말을 많이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또 예산은 맥시멈 중간 미니멈을 항상 세우고 결정안에서도 계속 3안을 준비하고 습관화하라고 하신 것, 한 부분에서 예산이 오버가 되면 다른 부분에서 끌어쓰거나 다음달에 줄이거나 하는 식으로 맞춰야하는 것, 중국 드라마의 일국사성에서 일국양성 또는 일국일성까지의 과정들 등 예제 하나하나가 정말 신선하고 도움이되서 꼭 다시한 번 수업 듣고 싶습니다. 그 외에 워너스나 넷플릭스에 대해 말해주신 것과 중국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 하신 것에 실습하기 전에 중국어 학원을 다녀야하나 고민중 입니다. 송진선 팀장님 수업은 경험과 질문 위주로 진행되었는데 레퍼런스를 많이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많이 봐도 자신만의 감상으로 끝내면 안되고 뭐가 좋고 어떤 점을 느꼈는지 알아야한다, 모니터 요원으로 끝내지 말라는 말씀이 인상깊었고 팀장님께서 얘기하신 레퍼런스중에 아는 작품이 없어 정말 반성했고 앞으로 하루에 시간을 정해놓고 여러 작품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외에도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신입사원 및 라인피디에 대해 질문할 수 있었던 것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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