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본격적으로 쌀쌀해져 가고 있습니다. 일부 학생들이 감기에 걸려 고생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남은 기간 동안 몸 관리를 잘 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최가영 작가님의 시간에는 전주에 이어서 미니시리즈 기획안에 대한 합평을 진행했습니다. 같은 팀원들의 기획안을 읽고 분석하면서 팀원들은 물론 저 역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이번주에는 제작 외적인 부분에 대한 강의가 많았습니다.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과 판권 계약, 마케팅등 드라마의 '사업'적인 분야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전규아 이사님과 송진선 cp님은 그동안 직접 담당하셨던 드라마를 사례로 계약과 부가가치 창출 측면에서 생동감있는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사임당, 꽃보다 남자등 인기를 끌었던 작품들을 기준으로 이야기를 진행하다 보니 판권 계약과 드라마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등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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