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가영 작가님의 강의에서 원작이 있는 작품 기획안 또는 래퍼런스를 활용한 기획안 과제를 피드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기들의 기획안들을 보면서 서로 다 다른 작품을 활용하여기획한 것을 보면서 사람들이 느끼는 재미란 정말 다양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해당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들으면서 사람들이 무언가를 볼 때 어떤 점이 매력 포인트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최형미 원장님의 강의에서 착한 마음씨 고양이 호로스를 읽고 이야기를 통해 무엇을 생각할 수 있고, 무엇을 적용할 수 있을지, 어떤 논제를 이끌 수 있을지에 대해 팀으로 전지에 쓰고 논의를 하면서 되게 짧은 그림책 속에서도 많은 주제와 생각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미지 대표님의 강의에서 대표님이 생각하시는 기획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기획이란 어떤 생각을 갖고 봐야하는지, 대표님이 드라마를 보실 때 어떤 생각을 하면서 보시는 지에 대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작하신 드라마 싸인 때의 이야기를 통해 직접 많이 보고 느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더 와닿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질문도 많이 받아주시고, 질문에 최선을 다해서 답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이경석 대표님의 강의에서 대표님의 이력을 보면서 광고, 드라마, 뮤직비디오 제작하시고, 현재 상업 영화를 준비하고 계시다는 것을 들으면서 도전 정신이 느껴졌습니다. 직접 제작하신 웹드라마 사례를 통해 어느 부분에서 PPL이 들어갔는지 어떻게 넣으셨는지,드라마를 찍으실 때 시간과 돈을 줄이기 위해 어떻게 준비하지를 대해 이야기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이번 주에는 많은 분들을 만나고 더 많은 이야기와 더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던 주였습니다. 이번 주는 새로운 달이 시작하는 주였던 만큼 더 힘내서 앞으로 더 열심듣고 생각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마음을 갖고 다음 주의 강의들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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