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기획안 수업에서는 조별 기획안 중간 점검을 위한 합평이 이루어졌습니다. 조원들과 드라마를 기획해나가면서 놓쳤었던 부분들을 지적받으면서 지금 기획하고 있는 작품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많은 설정들을 넣으면서 처음에 잡은 기획 의도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지 못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4일까지 많은 시간이 남지는 않았지만 팀원들과 수정해서 중간 점검 때보다는 나은 최종 기획안이 나오도록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화수목은 예비군 훈련 때문에 수업에 참석하지 못 해서 아쉬웠습니다. 금요일은 협회장님의 강의 듣고, ‘지금까지 수동적으로 수업을 들었나’ 하는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은 수업과 실습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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