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가영 작가님 강의에서 그 동안 팀 기획안에 대한 피트백을 받으면서, 그 동안 팀 기획안을 준비하면서 제대로 파악하지 부분들에 대해서 어떻게 보완을 해야할 지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보완하면 좋을지 조언 또한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환민CP님의 강의에서 학원물이란 무엇인지 생각하고, 웹드라마가 무엇인지, 웹드를 왜 하는지 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학원물 웹드라마 ‘원 페이지 프로포즈’에 대해 생각을 해보고 20분이라는 시간 동안 직접 쓰고, 이를 발표하고 어떤 지에 대해 그리고 무엇을 보완해야하는 지에 대해 피드백 받는 시간을 통해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도록 유도해주셔서 좋았습니다. 함영훈CP님의 강의에서 프로듀서란 무엇인지, CP님이 생각하시기에 프로듀서의 책임과 자세가 무엇인지에 대해 들으면서, 이미 들으면 모든 사람들이 다 알 정도의 드라마를 하신 CP님께서 갖고 계신 소신과 겸손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종이에 익명으로 궁금한 점을 모두 적어서 내고, 이를 하나하나 다 살펴보시면서 대답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김문수 프로듀서님의 강의에서 드라마를 어떻게 사전 제작을 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 지, 드라마에 있어서 꽃이 누군인지, 프로듀서가 무엇을 갖고 있어야 주가 되어 이끌어나갈 수 있는지, 프로듀서님은 어떻게 프로듀서를 시작하게 되셨는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가장 좋았던 점은 스쿨9기 선배님의 이야기를 듣고,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할 시간을 주셔서 좋았습니다. 이번 주 강의는 프로듀서가 무엇인지, 어떤 책임을 갖는지 등 무엇을 생각을 갖고, 어떤 것들을 생각해야할 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갖게 한 주이자, 피드백을 받은 팀 기획안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 지 많은 생각을 갖게 한 주였습니다. 다른 주보다 더 생각할 것도 많게 느껴졌지만, 생각할 것이 많은 만큼 뭔가 더 앞으로 배울 것도 많은 것 같아서 앞으로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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