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0주가 되었습니다 .

월요일 기획안수업은 리메이크 기획안 피드백으로 이어졌습니다. 피드백에 담긴 조원들의 한마디와 작가님의 조언속에서 좀더 완성된 기획안의 구성이 확립화 되어가고 있음을 느끼는 순간들이 많습니다. 더욱더 성장되는 느낌이 드는 수업시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요일에 젠더와 성차심리 그리고 문화컨텐츠 시간에서는 여러카테고리의 공공성에 대한 장단점에 대한 흐름에 대해서 배우고 그것이 현재 문화적의식까지 이어짐을 배우며 흐름속에서 인지되어 있는 문화의식을 배울수 있는 교훈적인시간이었습니다.  수요일에 학원물과 웹드라마의 사례분석시간에는 오현민 CP님의 시간이었는데, 학원물에 대한 정의 그리고 학원물과 청춘물의 차이점을 배우며 좀더 장르에 대한 확실한 정의를 배울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현재 콘텐츠 시장의 웹시장이 얼마만큼 확장성이 있는지에 대해 배우며 미래가능성에 대한 확장성을 알아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목요일 현명한 프로듀서의 기획연출법시간에서 함영훈CP님의 시간이었는데, 어마어마한 좋은 이야기들을 나눌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프로듀서가 되기 위해 노력하셨던 모든것, 그리고 그안에서 저희에게 주셨던 조언들, 그 조언들안에 담긴 진심들까지. 모두 잊지 않고 배운데로만, 앞으로 제인생에서 펼쳐지길 간절히 바랬던 시간이었습니다. 금요일 실문진이 말하는 계약갈등해결 시간에는 김문수PD님께서 사전제작에서 일어날수 있는 갈등에 대한 사례들과 사전제작시작에 있어 중요한 환경과 프로듀서의선택에 대한 좋은 말씀들을 들을수 있는 교훈적인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주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