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주차

최가영 작가님의 레퍼런스를 활용한 기획안에 대한 합평이 있었습니다. 원작을 활용한다는 점에 있어서 기획안을 작성하는데 많은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러 수강생들의 기획안을 읽으며 새로운 각색 방향을 느낄 수 있었고 원작에서 매력 포인트를 찾아내는 방식 역시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최형미 원장님의 강의에서는 맘씨 좋은 고양이 호루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모랄 헤저드에 대해서 새롭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착한 행동이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낳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토론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경석 대표님의 웹드라마,광고와 영화 제작에 대한 강의를 통해 드라마 외적인 PPL과 관련된 부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10주차

해당 주차에는 예비군 훈련이 있어서 강의에 많이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최가영 작가님의 팀 과제 기획안에 대한 평가를 받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노력을 기울여 쓴 기획안 중간본을 읽어보며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최종 기획안 제출까지의 진행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오환민CP님의 강의를 통해 이전 주에의 이경석 대표님의 강의에 이어 좀더 심화적으로 웹드라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예시를 들어 설명해 주셔서 알아듣기 편한 강의였습니다. 또 개인별로 짧은 기획안을 작성해 평가받는 과정을 통해 순발력과 상상력을 기를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