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방송영상인재교육원(구,드라마프로듀서스쿨)

10주차 강의소감문
by 김리하 | Date 2017-11-12 23:57:19 hit 485

이번주는 시간이 굉장히 빨리 지나가서 벌써 일주일이 끝났나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운좋게 두번이나 점심을 사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이번주는 전반적으로 경각심느끼고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많았던 것 같은데 JTBC 함영훈 CP님 수업과 박창식 협회장님의 수업이 좋았습니다.

 

함CP님 수업에서 좋은 말이 굉장히 많았는데 예를들어 내가 제일 재밌다고 생각하는게 뭐지? 프로듀서는 자기 눈을 믿을 수 있어야, 내가 뭐에 대해서 열정을 느끼고 재밌다고 생각하는지, 매니저는 자기 일이 성공할수록 자신의 입지가 줄어들고 프로듀서는 이런 점이 비슷하다. 본인의 마음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주기적으로 관찰할 것 이 방법은 뭔가를 보면 그 느낌을 기록해 나가는 것. 쫑파티를 하기위해 하는 드라마= 같은 팀에서 같은 온도로 방향을 바라보는. 드라마가 안되면 내 책임, 잘되면 네 공 등이라는 정말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고 또 종이에 질문들을 걷으셔서 답변해 주신 것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협회장님 수업은 작가, 감독, 배우들이 왕이었던 시기를 말해주시며 이젠 프로듀서가 왕이 되어야한다고 하셨는데 전날 수업과 연관해서 이 방법에대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또 아이템을 항상 가지고 있어야하고 회사에 입사하더라도 끌려가던, 새로 끌고가던의 차이가 있고 프로듀서는 남이 하지 않는 일을 하는 것, 스스로 단련 시키지 않으면 도태되는게 이쪽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또 중국의 예를 들면서 터를 만들어 주기 위해 스쿨을 만드셨고 하여 교육생들이 좀 더 모여서 적극적으로 기획하길 바라셔서 조별 이외에도 좀 더 아이디어를 많이 짜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동안 생활의 패턴의 반복에 뭔가 마음이 조금 풀어졌을 때 다시 타이트하게 만들 수 있던 좋은 수업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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