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지나 어느덧 겨울 초입 문턱에 서서 11주차 강의가 끝나갑니다. 매주 돌아오는 월요일 기획안 수업에서는 지난주 끝내지 못한 조별 기획안 피드백이 이어졌습니다. 조별에서 진행되는 기획안인 만큼 합작에 대한 궁금증 피드백, 고민등 다른 조별에서 마찬가지로 공감할수있는 질의응답시간이 이어졌습니다. 화요일 드라마와 남녀심리 시간에는 트랜드화의 진행에서 남녀의 관점과 시각차이가 다른 기준점에서 문화의 인식의 다른점에대한 강의가 이어져나갔고, 언제나 새로운 생각이 새로운 문화를 만든다라는 뜻깊은 배움이 되는 시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요일 미국제작시장의 현황과 이슈시간에서는 세부적인 미국 제작시스템에 대한 설명과 미국의 콘텐츠 산업이 미래적으로 지향하고 보여주는 관점에 대해 이해하면서 앞으로 미래산업에 있어 콘텐츠의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시작된 산업의 방향을 공부하는 진지한 시간이었습니다. 목요일 스마트 미디어와 콘텐츠 시간에서는 iptv와 옥수수등 유선으로 마주하는 콘텐츠 매개체와 무선으로 마주하는 콘텐츠 산업화에 대한 배움이 이어졌습니다. 콘텐츠의 미래지향점 관점에서 우리가 기술의 변화를 이해하고 인지하여야 한다는 중요한 가르침안에서 발전성이 있는 미디어산업에 핵심에 대해 큰 배움의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금요일 국내의 드라마 유통사업 시간에는 한류가 세계로 이어나갈 트랜드임을 분명하지만 각국의 자신들의 문화적 이유와 환경으로 때를 기다려야하는 점, 그들의 문화를 우리가 이해하며 접근한다는 점, 좋은 콘텐츠를 마케팅 시점으로만 보지 말아야 한다는 점등 좋은 콘텐츠가 한류로 이어질수 있는 좋은 작품은 좋은 작가 그리고 그의 걸맞는 캐스팅이라는 진실이 담겨있는 좋은 강의를 들을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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