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주차 강의소감문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이번주는 옷장 속에 깊숙히 넣어둔 패딩을
꺼내입고 스쿨을 갔습니다. 이번주는 3차기획안 합평으로 시작했습니다. 조별 기획안을 진행하는 와중에 기획안 합평이 이루어지니 정신이 없었지만, 3차
기획안 합평을 들으면서 조별 기획안 작성시 주의할 점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주는 전반적으로 OTT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컨텐츠 시장 에서 OTT에 대해 관심이 높으며, 앞으로 예의주시해야 하는 산업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그저 풍문으로만
넷플릭스의 한국진출, 그 외의 다른 플랫폼들도 진출한다고만 들었지, 그
실상은 몰랐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만들 기획하거나 제작하게 될 컨텐츠가 어떤 플랫폼에 어울리는 지, 어떻게 시청자들에게 전달해야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OTT
시장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팀 기획안 제출이 2주정도 남았습니다. 기획안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이야기가 막히기도 하고 그 때 마다 막막하지만 반 친구들과 같이 작업하는 과정이
즐겁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달려야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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