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는 레퍼런스 기획안에 대한 피드백이 이어짐과 동시에 조별 드라마를 기획하면서 생기는 궁금한 것에 대해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레퍼런스는 원작을 왜 사려고 하는지, 사서 어떤 것을 바꾸는 것이 더 재미가 있을지, 무엇을 살리고 가는 것이 효과적일지 등에 대해 각각의 과제를 통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조별 기획안 질문에 대해서는 각 조가 직면해있는 문제점에 대해 작가님께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조언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이번 주 강의는 주로 해외드라마 제작시장과 스마트미디어, 콘텐츠 등에 대한 이야기로 이루어졌습니다.

미국에서 드라마를 제작하는 환경이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미국의 사전제작 시스템에 대해 잘 못 생각하고 있었던 것 등에 대해 알 수 있었고, 목요일 강의에서는 OTT, 스마트미디어를 통한 콘텐츠에 대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주로 SK브로드밴드의 ‘옥수수’를 예로 들을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플랫폼에서도 자체제작 콘텐츠를 내놓게 되는 과정 등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