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스마트 미디어와 콘텐츠’수업에서는 드라마를 내보내는 플랫폼 시장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금까지는 스토리 혹은 수익 중심의 기획자의 시선으로 드라마를 바라보았다면 이번 수업은 보다 기술변화에 따른 플랫폼의 변화로 드라마들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를 볼 수 있었던 시간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하고자 하는 이 이야기가 가장 전달이 잘 될 수 있는 매체는 무엇일까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변화의 트렌드가 무엇인가를 항상 유념해두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다짐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금요일 ‘국내외 드라마콘텐츠 유통사업’수업에서는 일본, 중국, 인도 등 다양한 해외시장별 특징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OTT시장에 대해서 직간접적으로 알고는 있었지만 정확히 OTT시장에 대해서 알지 못했는데 이번 수업을 통해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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