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최종일지 모르는 팀기획안 발표를 무사히 끝냈습니다. 발표를 하기 전에는, 국장님의 평가가 두렵기도 했지만 부족한 점을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런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발표를 할 때 있어서 어떤 점들을 중점적으로 간결하게 설명해야하는 지도 짚어주셔서 좋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어떤 점수를 받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기획안 회의를 하고 발표준비를 하는 모든 과정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금요일 ‘방송사와 외주제작사의 상생협력방안’수업에서는 방송사의 역사와 어려움(?)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은 외주제작사의 입장에서 방송사와 제작사를 바라봤다면 이번 수업에서는 방송사의 입장에서 방송사와 제작사를 바라볼 수 있어서 색다른 수업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