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방송영상인재교육원(구,드라마프로듀서스쿨)

14주차 강의소감문
by 최지은 | Date 2017-12-10 23:57:44 hit 392

 12월 4일 월요일에는 마지막 최종으로 보냈던 조별 트리트먼트를 합평하고, 3차 개인기획안을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트리트먼트에 넣을 내용을 구상해놓고서는 최종본에 넣지 못한 부분들이 몇 개 있어서 많이 후회됐습니다. 합평받은 거로 다시 한번 수정하고 싶다는 생각이 뼈저리게 들지만 이미 최종을 냈다는 것에 많이 아쉽습니다. 3차 개인기획안은 한달 전에 적었던 것 같은데, 합평을 들으니 또 뭔가 못 집어넣은 내용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점점 더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12월 6일에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정상우 차장님께서 강의를 하셨습니다. 저는 소위 방통위라고 말하는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같은 줄 알았습니다. 근데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내부적인 걸 심의하는 기관이고, 방통위는 외부적인 법을 관리하는 곳이라고 하니 놀랬습니다. 같은 줄 알았던 곳이 다른 곳이었다는 것 부터 시작해서, 체계적으로 정리되어있는 방송 규정까지, 시스템에 또 한번 놀랬습니다. 마지막 시간에는 우리가 드라마를 보면서 심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법규를 보면서 직접 적용해보니 실제 상황에 적용시켜 주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12월 8일에는 실크우드의 김문수 이사님께서 즉문즉답을 하면서 강의를 하셨습니다. 우리가 조금 있으면 실습 나가게 되는데, 그 때 가져야될 행동이나, 마음 가짐을 주로 얘기해주셨습니다. 또 우리가 가져야 될 자세를 알려주시면서 조언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이번 주간도 알차고 도움이 많이 되는 수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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