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화요일은 여느 주와 다름없이 작가님의 수업과 평론가님의 수업을 들었다. 작가님께서는 못 다했던 3차 과제인 원작이 있는 드라마 기획안 합평을 마저 해주셨다. 내가 제출했던 기획안이 남아있었어서 들었는데 드라마의 제약이 영화보다 더 많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수요일에는 방송통신 심의위원회 지상파 텔레비전팀 정상우 차장님께서 강의를 해주셨다.

방송통신 위원회와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의 차이와 가상광고와 간접광고의 차이에 대해서 들었다.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해주셔서 이해하기 쉬웠다.

그리고 현장실습을 나가는 회사들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다.

어떤 곳을 1지망으로 선택해야 할 지 어렵고 고민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