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수업은 작법 수업이었습니다. 이전에도 관심이 많아서 듣고 싶었던 수업이었는데 작법 강의가 수강료 자체도 너무 비싼데다 과정도 길어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배울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이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서 글 쓰는 능력을 기르고, 프로듀서로서 대본을 보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목표입니다. 리더십 강의와 인문학 수업은 프로듀서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자세를 다잡게 해준 것 같습니다. 프로듀서 커리큘럼에 꼭 있어야 할 강의들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만족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