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방송영상인재교육원(구,드라마프로듀서스쿨)

1주차 강의소감문
by 조민지 | Date 2018-03-25 23:09:39 hit 347

번째, 최형미 원장님

 

다른 사람이 보는 아닌, 내가 보는 대해 스스로 정의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나는 OO이다라고 나에 대한 구체적인 이미지를 그려나가고 여러 사람들 앞에서 설명하는 것은 흥미로운 작업이었다. 원하는 혹은 미래에 대한 생각은 고민했지만 나의 진짜 모습에 대해 물어보고 생각하는 시간은 얼마나 됐던가 하는 반성도 일었다. 리더의 특성에 따라 리더십의 종류가 달라진다는 , 진정한 리더는 안목을 가지고 도움을 요청한다는 사실은 이전의 편견을 깨고 스스로 어떤 리더인지에 대한 물음을 던짐과 동시에 능동적으로 팀원들에게 도움을 구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리더의 선천성과 후천성에 관한 그룹토론으로 리더의 기질은 모두가 가지고 있지만 어떻게 발현되느냐가 가장 중요한 문제임을 자각할 있었다.  ‘리더는 타고나지만 멋진 리더십의 발현은 육성된다 말처럼 목표와 사명감을 가지고멋진 리더십 위해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다.

 

 

번째 그리고 번째, 최가영 작가님

 

강의 초반부 학생들의 자기소개를 통해누구나 드라마의 캐릭터로의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것을 인식할 있었다. 또한 캐릭터가 드라마의 결정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으로 캐릭터의 중요성을 실감하면서 캐릭터를 둘러싼 상황에 대한 고민도 있는 기회였다. 드라마와 영화에 대한 비교 분석으로 보는 방식과 소재에 따라 시청자(관객) 원하는 바가 달라질 있다는 실제 현장 이야기와 함께 들을 있어 좋았다. 가장 인상 깊었던 다양한 영화들의 짧은 관람과 작가님의 해설평으로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영화는 어떠한지, 시청시 어떤 점을 주의해서 생각하며 봐야 하는지 있었다는 것이다. 앞으로 영화와 드라마를 접할 어떤 부분에 중점을 나만의 자산으로 쌓을지 감이 잡힌 순간이었다.

 

 

번째, 박노현 교수님

 

영화와 드라마가 예술인가 아닌가를 얘기하면서 근원에 대해 본질적으로 접근해서 생각하게끔 이끌어 주셨다. 영화의 시초뿐 아니라 한국에서의 드라마가 국외에서는 어떤 이름으로 변천해왔는지, 드라마와 영화의 시청자의 인식 차이 원론에서부터 현장에 이르기까지 많은 말씀을 들을 있었다. 그리고 여러 드라마의 사례를 통한 개연성과 시청자와의 관계를 짚으면서 드라마 제작의 생리현상을 있었던 시간이었다. 특히, 오전에 무엇을 하냐는 질문에 이은 교수님의 일침은 배움의 시간이면서 동시에 공부에 대한 열의를 다시 불태울 있었던 재충전의 시간이기도 했다. 최근 환경의 변화와 여러 일들로 공부에 소홀했기에 이번 말씀으로 느낀 바가 많아 교수님께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공부하면 좋을지 조언을 구했다. ‘그런 것들을 고려하지 말고 공부하라 말씀은 충격의 종지부를 찍었고 이후 나만의 기준으로 어떤 것을 중심으로 공부해야 할지 명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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