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재 수업은 최미형 원장님의 리더십에 관한 수업이었습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라는 주제로 간단히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고 이 시간을 통해 한번도 생각해 본적 없던

본질적인 나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추상적인 개념이었던 리더십의 정의를 내릴 수 있었고 좋은 리더란 무엇인가에 대해 토론하면서 드라마 프로듀서로서 가져야할 리더십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두번째 수업은 최가영 작가님의 기획안 구성 수업입니다.

스토리를 구성하는데 기본이 되는 것들에 대해 강의 해주셨습니다. 캐릭터 구성과 캐릭터와 캐릭터간의 관계. 메인플롯과 서브플롯를 구체적인 드라마, 영화 사럐를 들어 설명해 주시면서 수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혔습니다.이런 수업이 처음이라 신선했고 과제로 제출애야 할 기획안 작성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강의라고 생각 됩니다.

세번째 수업은 박노현 교수님은 드라마와 인문학 수업입니다.

개인적을 이 수업이 단 한번인것이 아쉬울 정도로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드라마와 영화의 차이 부터 드라마를 분석하는 방법, 드라마 업계에 종사하면서 가져야할 마음가짐에 대해 짧은 시간안에 말씀해 주셨습니다. 사실 예술이란 무엇인지, 예술에 자세히 대해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이 수업을 통해 개인적인 예술의 정의를 내릴 수 있어 보람있었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해 주신것 같아 기분 좋게 강의를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