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요일 최형미 강사님 리더십 강의 리더란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이라는 명제가 와닿았다. 선생님께서 분석하신 세종의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역사적 인물들의 리더십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 선생님의 강의가 '리더로서' 누군가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각 리더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졌다. 또한 전반적인 강의 내용이 '나에 대해 알아야 한다'라는 내용이었기 때문에 짧지만 나를 직시하는 시간이었다. 2. 목요일 최가영 작가님 강의 전반적으로 플롯에 대한 이야기를 잘 해주셨던 것 같다. 메인 플롯과 서브 플롯의 차이와 각 드라마 구성 등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작품을 좀 더 논리적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3. 금요일 박노현 교수님 강의 강의 제목보다 훨씬 더 매력적인 강의였다. 드라마를 구성하는 요소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아주 좋았다. 인물과 플롯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보는 시간이라 좋았다. 강의를 통해 배운 내용을 토대로 드라마 분석에 이용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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