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방송영상인재교육원(구,드라마프로듀서스쿨)

3주차 강의소감문
by 황상은 | Date 2018-04-08 18:30:09 hit 362

0402/월/문화콘텐츠와 창의력, 그리고 한류

월요일은 문화콘텐츠와 창의력 그리고 한류라는 주제를 가지고 서병기 기자님이 강의하셨습니다. 드라마의 목표는 상식적인 사회 만들기로 삼아야 하며 프로듀서는 상식이 무너지고 편법이 활개 하는 현실을 비판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프로듀서는 현재 플랫폼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하고 인문학적 감성을 가진 사람이여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0403/화/프로듀서를 위한 조직의 패러다임

화요일은 최형미 원장님의 조직패러다임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습니다. 리더가 조직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리더쉽이 달라지고 조직의 성격이 달라진다고 하셨고 그런 조직을 4가지로 크게 유형화해보았습니다. 구조적 패러다임,인적자원 패러다임, 정치적 패러다임, 상징적 패러다임이 있고 이러한 조직의 리더들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0404/수/드라마제작현장관리

수요일은 김문수 본부장님의 드라마제작현장관리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습니다. 방송사는 전파의 공공성 때문에 머지 않은 미래에 결국 송출의 역할만 하게 될 것이며 이에 따른 제작사의 긍정적인 전망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기획, 제작, 마케팅으로 나누는 것은 결국엔 의미가 없으며 이 모두를 아우르는 PD 가 되어서 기획단계에서는 드라마의 비전을 이야기 할 수 있고, 제작 단계에서는 현장을 잘 컨트롤 하며 작품의 특성과 제작환경을 모두 알고 있어 마케팅 주안점을 잘 도출해 낼 수 있는 사람이 좋은 PD라고 강의해주셨습니다.  

 

0405/목/배우가바라본프로듀서

목요일은 장혜리 배우님의 배우가 바라본 프로듀서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배우가 바라본 프로듀서라는 강의 제목이였지만 결국 어떤 프로듀서가 되고 싶은 지에 대한 고민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배우와 프로듀서는 상부상조 하는 관계이기에 서로가 서로에게 필수적인 존재임을 알 수 있었고 드라마는 모두와 함께하는 협업의 과정임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0406/금/국내외드라마 제작환경 비교분석

금요일은 박태영 대표님의 국내외드라마 제작환경 비교분석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1극 1성, 사전제작 시스템으로 이뤄진 중국의 드라마 생태계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한한령 이전, 중국은 PPL도 가능한 한국의 LIVE SYSTEM을 롤모델로 삼았고 한국의 드라마 스탭들이 중국으로 대거 투입되던 과거의 현상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이트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소: 03923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8길 10 (상암동, The PAN 11층)​  ​  전화: 02-304-1119  ​  팩스: 02-554-1475   ​   이메일 : edu@kodatv.or.kr
COPYRIGHT ⓒ 2020 PRODUCERS’ SCHOOL FOR BROADCASTING​.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