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시대적인 변화와 이론부터 시작하여 현장에서의 실무적인 부분까지 유익한 수업들이 많았다.

특히 실무적인 부분에서 우리가 평소에 접할수 없었던 제작현장에서의 제작비와 예산기획안에대해 배웠고, 

그것을 배우면서 정말 세분화된 항목까지 많이 신경을써야 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우리가 알고있는 콘텐츠의 저작권에 대해서도 배우면서 드라마란 우리에게 가장 가까우면서도 

굉장히 복합문화적인 콘텐츠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점점 강의가 디테일하게 들어가면서 실습의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고, 내가 그동안 알고있던것들은

정말 단편적인 모습만 알고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앞으로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알고있는것은 더 복습하고 모르는것은 더 배워서 익혀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