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방송영상인재교육원(구,드라마프로듀서스쿨)

4주차 강의소감문
by 이다은 | Date 2018-04-13 19:59:33 hit 266

4월 9일 (월)에는 김헌식 평론가님께서 문화콘텐츠 산업의 이해라는 제목을 가지고 강의를 해주셨다.

드라마는 문화예술작품인데, 그 문화예술작품에는 이상적 가치, 지향점이 들어있다.

그리고 지니어스한 사람보다는 창의적인 사람이 되어야한다고 말씀해주셨다.

tv에서 너무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면 시청자들은 과잉 정보를 처리함으로 인해 생기는 피로와 스트레스를 얻는다. 그런 피로와 스트레스를 사람들은 피하려고 한다. 그렇기에 드라마에서 너무 많은 것을 전해주려고 하면 시청자들은 쉽게 피로감을 느낀다.

 

4월 10일 (화)에는 김종학 프로덕션의 김훈 본부장님께서 오셔서 실질적인 예산 작성법을 알려주셨다.

무엇보다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매우 감사했고 다른 수업보다 이해하기가 좀 더 쉽게 느껴졌던 것 같다. 사극과 연속극 일일드라마 미니드라마 이렇게 예산을 짤 때 차이점 등 유익한 시간이었다.

 

4월 11일 (수) 수다미디어의 박성익 대표님께서 강의를 해주셨다.

콘텐츠란 무엇인지, 또 콘텐츠는 자산의 가치가 인정 받을 수 있는 것이고, 저작권의 유무가 매우 중요하다고도 말씀해주셨다. 내가 아는 만큼 나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기때문에 내가 많이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도 말씀해주셨다. 계약을 할때 주의사항이나, 팁 등을 알려주셨다.

 

4월 12일 (목) 성신여대 노동렬 교수님께서 강의를 해주셨다.

외주정책이 시작되어서 지금까지의 과정들을 쉽게 풀어서 말씀해주셨고, 앞으로는 어떻게 나아가야하는지도 방향을 제시해주셨다. 또 창조사업의 특징을 말씀해주시면서 많은 예들을 들어주셨는데 그 예들이 쏙쏙 들어왔던 것 같다.

 

4월 13일 (금) 작가님께서 강의를 해주셨다. 

모티브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는데, 작가님께서는 어떤 요소를 가지고 여러 작품이 참고를 해서 드라마나 영화화 된다고 하셨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이 써머스비라는 작품이었다. 지금 방영하고 있는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김명민과 김현주의 스토리와 매우 비슷한 이야기이다. 이런 것들로 보다 쉽게 설명해주시고 참고하면 좋을 만한 작품들도 많이 추천해주셨다. 

 

아무것도 모르는 나에게 보다 더 좋은 이야기들을 해주셨던 강사님들께 모두 감사드리고, 특히나 

작가님 시간이 너무 유익하고 더 많은 수업을 통해서 어떤 것들을 배우게 될 지 궁금해진다.

드라마기획안 1차 과제를 마감하는 주 여였는데, 그 과제들을 통해서도 많이 공부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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