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방송영상인재교육원(구,드라마프로듀서스쿨)

4주차 강의소감문
by 황상은 | Date 2018-04-15 18:44:34 hit 324

0410/화/제작비 항목 분석 및 예산 작성법

 

화요일은 드라마의 예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전 강의에서 회당 제작비가 4억이다 5억이다 말로만 들었었는데 실제 구성하고 있는 항목들을 보니까 어떻게 4-5억이 나오는지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장소 섭외비, 미술비, 스텝비, 특수장비, 렉카 등 드라마를 찍을 때 필요한 것들을 예산항목을 통해 체크할 수 있었습니다.

 

0411/수/방송콘텐츠제작일반

 

수요일은 드라마가 왜 콘텐츠 인지, 문화콘텐츠인지, 한류열풍의 주역이 될 수 있었는 지와 같이 산업적 가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성익 대표님은 드라마 = 복합문화콘텐츠 이며  문화콘텐츠의 가치는 제작 현장에서는 사실 찾을 수 없기 때문에 기획단계에서 문화콘텐츠임을 항상, 무조건 인지해야 잘 된 드라마가 나온다고 하셨다. 프로듀서는 대본을 잘 보는 선구안 뿐만 아니라 기획/편성을 받고 손익 분석을 철저하게 따져서 드라마로 먹고사는 100명의 사람들을 책임져야 한다고 하셨다. 

 

0412/목/방송제작산업의작동원리와미래전략

드라마는 창조산업의 상품이라는 관점에서 볼 수 있음을 알게 된 강의였다. 창조산업의 속성 4가지를 통해 드라마의 수직구조, A/BLIST, 무한 다양성에 대해알아보았다. 또한 한국의 드라마 제작 환경의 변화를 알기 쉽게 요약해주셨는데 91년 방송콘텐츠의 일정부분 외주제작 의무정책이 실행되면서 시작된 수직적 해체조직의 형태를 설명해 주셨다. 과거엔 방송국이  PD, 작가, 배우를 모두 쥐고 있었다면 지금은 그 구조가 해체되고  핵심역량이 흩어져있는 상황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프로듀서는 이 흩어진 사람들을 모아 PBO(project based organization)를 꾸려서 드라마를 만들어내는 사람이라고 하셨다.

 

0413/금/드라마기획의 접근

 

금요일은 최가영작가님의 이야기의 모티브에 대해 알아보았다. 기존의 작품들을 각각의 기준대로 묶어 공통점을 통해 이야기의 원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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