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서병기 기자님 수업 ㅇ리더십: 상대방에게서 대답을 끌어내는 코칭 방법 ㅇ법률 ㅇ피칭 ㅇ작가님수업 <프로듀서를 위한 조직의 패러다임>, <프로듀서가 알아야 할 피칭 전략> 두 강의에서 말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관찰-생각-감정-요구' 순으로 말하는 법을 배우면서 아 정말 상대방의 감정을 고려하면서 예쁘게 말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했고, 지금까지 나의 말하기 방식을 어땠는지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코칭을 위해 오랫동안 공부하고 실습했다고 하셨고, 상대방이 스스로 대답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말하기가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상황들을 놓고 시나리오 실습을 해봤는데, 역시 어려웠어요! 가상의 상황인데도 시나리오 속에서 상대방이 기분나빠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들었고 대사를 어떻게 해야 상대방이 문제를 스스로 파악하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실제로 말할때도 생각을 많이 하고 해야겠습니다.. 특히 요구할 것이 많아지면 이런 식의 말하기가 정말 중요할 것 같습니다. 피칭 수업에서도 많은 걸 배웠어요! 수업시간에 우리가 다같이 놀랐던, '아' 발음할때 입을 손가락 세개만큼 크게 벌려야 한다는 것 등.... 기본적인 말하기 방식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예전 면접때 경험이나 미국에서의 경험들을 들려주셨는데, 어디서든 자신감있게 행동하신 것 같아서 존경스럽다고 생각했습니다. 상대방이 웃기를 바란다면 먼저 웃어라, 상대방이 날 보길 원한다면 먼저 쳐다봐라, 등등 ㅡ이것도 매일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말하기'가 일상에도 직장에도 참 중요한데, 전문적으로 배운 적은 별로 없던 것 같아요. 이번기회에 알찬 조언들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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