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 시작 전 가장 기대했던 내용을 들을 수 있었던 한 주였습니다. 제작사협회에서 운영하는 스쿨이니 제작사는 어떤 방향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지 배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제작사가 땅파서 제작비를 가져오는 것도 아니니까요. 4주차 박성익 수다미디어 대표님이 해주셨던 강의에서 기대하던 수익구조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드라마의 IP가 결국 방송사에게 넘어가는 상황이 대부분인 현상황에서 제작사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은 현재 어디인지, 다양한 플랫폼 형태에서 접근하면서 알려주셨습니다. 결국 저작권 확보가 제작사에게 있어 큰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관련하여 법적인 면을 스스로 더 공부해야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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