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기 기자님은 수업에서 새로운 통찰과 영감을 주는 콘텐츠를 가지고 나만의 시선으로 그려낼 줄 아는 프로듀서가 되어야 함을 말씀하셨습니다. 평소에 프로듀서로서 본인만의 색이 있는 기획 능력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저로서 공감이 갔습니다. 여광수 변호사님 수업에서는 드라마 제작 때 외에도 여러 평소에 듣기 힘들었던 법률 지식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드라마 제작 시 계약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셨습니다. 명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9일 김호정 대표님 수업에서는 스피치 스킬 뿐 아니라 대표님이 하고자 했던 일을 이루신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많은 용기가 되었습니다. 수업 뒤에 받은 제 스피치 영상을 보고 말끝을 좀 덜 늘려말하고 차분하고 정확히 말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최가영 작가님 수업에서는 단막극 기획안 합평을 받았습니다. 제 기획안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셨는데 드라마에서 회상은 좋지 않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주인공이 관찰자로서 머무는 것도 좋지 않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매력적이고 시청자들이 이입 가능한 주인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것을 토대로 새로 기획안을 수정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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