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도 유익한 수업이 많았다.
여광수 변호사님 수업에선 우리 도처에 적용할 수 있는 법에 대해 배웠다. 법에
대해 물어볼 곳이 없었는데 친절한 변호사님 덕에 시나리오 적으면서 궁금했던 케이스들과 법적 조치에 관해 명확한 해답을 알 수 있었다.
유쾌한 김호정 대표님의 수업에서는 스피치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발표하면서
하는 작은 행동들이 청중에게는 의미로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모든 발표에서 가장 중요한
건 발표 전 나의 긴장 풀고 들어가기 라는 걸 깨달았다. 그리고 아나운서라는 꿈을 위해 하루 24시간 청춘을 풀태웠던 대표님의 이야기가 현재에 안주해 있던 나에게 큰 자극제가 되었다.
최가영 작가님 수업에서 드디어 합평이 시작되었다. 써온 글에 대해서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들으니 기획안에서 간과했던 부분의 문제가 보였다. 잘 수정해서 더 나은 기획안을
만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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