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실질적으로 해외 마케팅법에 대해서 배웠던 한주였다. 특히 이현욱 피디님께서

계약서 쓰는 내용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시고 저작권 사례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다.

또, 중국 시장과 일본시장의 변화도 알 수 있게 되었던 것 같다. 또 신기했던 수업은 미디어랩에 대해서 배웠던 목요일이다. 강사님께서 미디어랩 회사들은 어떤 일들을 하며 해외 랩사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도 알게 되었다. 평소 방송국이나 제작사가 광고는 위탁한다고 해서 궁금했는데 그 궁금증이 해결된 것 같다.

 금요일에 작가님께서는 미니시리즈 기획안을 쓸 때 구성을 어떤식으로 짜야 더 효과적인지 강의를 해주셨고,

드라마 한편을 보면서 줄거리를 작성하는 시간을 통해서 기획안 줄거리를 어떻게 작성해야하는지 조금이나마 감을 잡을 수 있었다. 나에게는 꼭 필요했던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