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수업 중에서는 MBC 캐스팅 팀장님의 수업이 인상깊었습니다. 특히 이제는 긍정적인 캐릭터가 나오는 밝은 톤의 드라마가 인기있을 것이라고 말하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만들고 싶은 드라마도 긍정적인 캐릭터가 나오는 밝은 톤의 드라마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활력을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이고 밝은 드라마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줄곧 해왔는데, 고구마처럼 답답하거나 발암캐릭터가 나오는 드라마는 더이상 시청자에게 인기를 끌 수 없다고 말씀해주셔서 특히 더 기뻤던 것 같습니다. 또, 프리프로덕션, 프로덕션 과정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후반 작업에서는 어떤 작업들이 이뤄지는지 자세히 알게되어 흥미로웠습니다. 앞으로 변화하는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 취향, 니즈를 통찰하고 그에 맞는 트렌디한 소재를 드라마에 끌어오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고민되면서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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