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헌식 평론가님 수업을 통해 하이컨셉을 잡는 것이 드라마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절감했다. 계속해서 기획안을 쓰고 있는데 하이컨셉을 고려사항에 계속 두게 되었다. 서영록 이사님 수업에서는 실무에 대한 경험을 들을 수 있었다. 구체적인 말씀을 듣고 나니 앞으로 내가 할 일에 대해서도 그림이 잡혔다. 김연성 이사님 수업을 들으면서는 드라마 수익모델에 대해 더 고민해보게 되었다. 김호준 차장님 수업에서는 드라마 제작을 바라보는 방송국의 입장을 들을 수 있었다. 드라마 후반작업에 대한 자세한 과정을 보고 들을 수 있었던 점이 도움이 되었다. 최가영 작가님 수업에서는 단막 및 웹툰 기획안 합평을 했다. 내가 기획안을 읽고 생각했던 좋았던 점과 고쳤으면 좋겠는 점이 작가님의 그것들과 어떻게 비슷하고 다른지를 알 수 있어서 재밌고 유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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