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3
김헌식 평론가- 문화콘텐츠의 해외 마케팅
지난 시간에 이어 하이컨셉트와
스토리텔링에 대해 배웠다.
4/24
서영록 숨은그림미디어 총괄이사 - 드라마를 만드는 사람들
막내 라인PD에게 원하는 부분이 어떤 것들인지 자세히 알려주셔서 실습할 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았다. 또, 제작PD, 연출부, 마케팅PD, 작가까지 다양한 파트를 섭렵하셔서 각 역할이 어떤 면에
있어서 재미있고 어려운지 한 번에 알 수 있었다.
4/25
김연성 이사 -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드라마 기획
미국 교환학생 당시 미국
방송국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전혀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굿닥터’가 소재와 스토리가 좋아서만 미국에서 리메이크 된 것이 아니라는 것과 미국으로 콘텐츠 수출을 하기 위해선 포맷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여기 와서
강의하시는 분들의 특징이 기회가 없으면 만들어낼 정도로 진취적이고 능동적인 태도로 살아왔다는 것을 느꼈다.
4/26 MBC 김호준 차장 - 지상파 드라마
편성과 기획
지상파 드라마PD님과 오래 이야기를 나눠본 적이 없었는데 필기까지 시험을 봤던
방송사 PD님이라 궁금했던 점을 많이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동안의
수업을 통해 기획과 촬영과정에 대해서는 많이 알 수 있었는데 후반작업은 자세히 몰랐다. 이 부분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셔서 비로소 드라마 제작의 전반적인 과정에 대한 이해가 깊어진 것 같다. 또, 방송사가 하고 있는 고민은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4/27 최가영 작가- 드라마 기획안
피드백2
이번 시간엔 내 기획안 피드백이 있었다. 러브라인에 있어서 부족한 점이 많았는데
작가님께서 세세하게 많이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첫 기획안이라 부족한 점이 많았을 텐데 그래도 칭찬받은
점이 있어서 뿌듯했다. 미니시리즈는 부족한 점이 더 줄어들도록 더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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