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미니시리즈 기획안 과제 마감때문에 정신없는 한 주를 보냈을 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그런 중에도 수업은 계속 되었다.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린 드라마프로듀서스쿨이다. 이번주는 3일밖에 강의가 없었지만, 과제 때문인지 일주일이 길게 느껴졌다. 금요일의 기획수업이 역시 기억에 남는다. 미니 기획안의 예시를 설명해주셨는데, 마치 중간고사 전 요점정리 수업같은 느낌이 들었다. 모두가 알지만 모두가 모르는 그런..:) 교육생이기 때문에 아직은 괜찮다고 스스로 위안을 하는 한 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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