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정 대표님의 스피치 수업에서 신나게 기획안을 소개할 수 있었다. 이 수업을 통해 발표할때 가진 나의 버릇을 알 수 있었고, 그 버릇에 맞춰 수정할 방법을 찾을 수 있었다. 앞으로 발표할때는 더 당당하게 자신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문일 변호사님과 이성협 노무사님의 수업에서는 근로자의 권리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 그동안 일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질문하며 나의 잊혀진 권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지금은 이 업계가 좁고 과도기적인 시대를 거치고 있어 권리를 주장하는 것 조차 어렵지만, 앞으로 드라마 업계 근로자들의 권리와 워라밸이 보장받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 최가영 작가님의 수업에선 내 글에서 드러난 나의 성향과 앞으로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 해볼 수 있었다. 작가라는 극한직업을 가지고 우리를 하나하나 챙겨주시는 작가님께 감사하다. 이번주도 유익한 일주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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