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도 프로듀서로서 갖추어야 할 많은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5월 9일 김호정 대표님의 수업에서는 제가 발표 할 때의 문제점에 대하여 구체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많은 사람 앞에서 발표를 한다는 것은 많이 떨리고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김호정 대표님께서 알려주신 팁 중 다른 사람과 자신의 떨림을 나누라는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청중과 눈을 마주침으로서 나의 초조함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발표할 때 늘 염두에 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법 수업은 늘 흥미롭습니다. 5월 10일 문일 변호사, 이성협 노무사님의 수업은 프로듀서로서 일할 때 필요할 지식들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자 제가 인생을 살면서 꼭 알아두어야 할 법 지식들을 익힐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이성협 노무사님은 제작사에서 일하게 될 경우 겪을 수 있는 문제에 대한 법적 해결방안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특히 근로자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통해 법으로서 '근로자'로 인정받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주셨습니다. 매주 색다른 배움이 늘어가 유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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