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함과 동시에 재밌었던 8주차였습니다.

수요일,리더십 게임을 통해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되었는데 같은 조가 된 팀원들끼리

리더를 정하면서 의도치 않게 제가 맡게 되었는데 조원들이 잘 따라주어 결과적으로 성과를 잘 내게 되었습니다.

이 게임을 통해 리더는 무조건적으로 주도하고 이끌어주는 역할이 되어야 리더다운것이 아니라 

조원들과의 팀워크=협업을 통해 나올수있는 또 다른 리더의 모습이 나올때 그 모습도 리더다운것이 될 수있다 깨닫게 되었습니다.

강사님의 열정넘치던 수업이 마지막이라는 것이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목요일,두번째 법률수업을  수강하였는데 노무사를 하고 계시는 강사님이 다른 관계자분들과는 다르게 연령대가 다소

저희 학생들과 가까워서 어려운 법률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잘 들렸고 헌법을 이야기 해주신 문일강사님도 딱딱한 헌법이라는 

학문을 아주 간단명료하게 필요한 부분만 콕콕 강의해주셔서 쉽게 배울수 있었습니다.

금요일,이제는 기다려지는 작가님의 수업 이날도 역시나 새로운 것들도 많이 배우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남은 과제 더욱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코멘트를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