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
김헌식
평론가- 문화콘텐츠 산업의 특징
5/15
김희열
부사장 – 스태프/배우 계약실무
실제 쓰이는 계약서를
자료로 주셨는데 나중에 유용할 것 같다.
5/16
서민원
부회장 – 방송프로그램 장르별 유형(교양/다큐) [결석]
친구들에게
들으니 재밌었다는데 못 들어서 아쉬웠다.
5/17
박창식 협회회장 – 드라마
제작 단계별 특징
우리가 자발적으로 기획안을 만들고 창작집단을 만들어서 협회의 도움을 적극 받으라고 하셨는데 강의가 한달 남은 시점에서… 이미 그룹 기획안도 진행중인데 현실적으로 또 완성도 있는 기획안을 만들기란 어렵다. 또, 커리큘럼이 잘못됐다고 말씀하셔서… 회장님의 청사진이 설득력 있고 공감가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이 하나도 없어서 왜 우리한테 말씀하시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개강 전부터 협회사들과 정부와 충분한 논의를 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저번에 부산콘텐츠마켓에 가고 싶다고 했을 때도 아무런 지원을 받지 못했는데…
고용노동부로 바뀌고 배움과 창작에 대한 실질적 도움이 되는 부분이 없어서 너무 안타깝다. 우리
기수는 안되겠지만 다음 기수부터라도 다시 문체부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회장님과 협회사들이 실질적 배움을
통해 후학양성이 가능하도록 더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론수업은 줄이고 파트별 지속적 멘토링과 한
작품의 제작기를 세세하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
5/18 최가영 작가님 – 드라마
기획안 만들기2
미니시리즈 피드백이 시작됐는데 아직 내 차례는 되지 않았지만 단막극보다 못쓴 것 같아서 벌써부터 부끄러웠다… 작가님께서 미니 기획안과 좋아하는 영화, 드라마를 들어 보시고 잘
할 수 있는 장르들을 각각 알려주셨는데 딱딱 짚어 내셔서 신기했다. 또, 쉬는 시간에 그룹기획안 조언을 받았는데 막혔던 부분이 뻥 뚫려서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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