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영상위 로케이션 담당자 강의 영상위원회에서 영상산업을 여러 방면으로 지원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특히나 로케이션 섭외의 경우 프로듀서가 직접적으로 접촉하기도 하지만 장소자체를 영상위원회에서 관리하면서 촬영을 좀 더 용의하게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그리고 서울시 근교에서 촬영을 쉽게 할 수 있는 시설, 혹은 정석의 그림을 딸 수 있는 장소를 알려주셔서 좋았다. 그림이 좋으면 극의 흐름이 잘 넘어간다는 교수님의 말씀이 생각이 났다. 해당 장소를 한 번씩 둘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목요일 마케팅 프로듀서 임성민 선생님 강의 마케팅프로듀서에 대한 전망을 좀 더 구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강의였다. 현장에서 마케팅프로듀서가 하는 역할과 앞으로의 발전해나가는 방향등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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