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아폴로 픽쳐스 이미지 대표님의 수업이 있었습니다. 기획PD셨던 대표님이었던만큼 기획과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원작 발굴시 명확한 주제의식이 있는가, 그리고 그 주제의식이 얼마나 확장성이 있는가를 생각해보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원작으로 웹툰을 이용할 시 만화적 표현을 어떻게 살릴 것인지 잘 고민해보아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6월 5일 셀트리온 엔터테이먼트의 김운영 PD님의 수업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가장 프로듀서로의 첫시작에 대해 실감나게 설명해주셨으며 가장 와닿는 조언들을 해주셨습니다. 6월 7일 픽세프코리아 이경석 대표님의 수업에서는 광고와 웹드에 대해 배웠습니다. 특히, 연출이 모든 그림을 그려오고 쓸모없는 컷을 찍지 말아야한다는 점에 크게 공감했습니다. 6월 8일 최가영 작가님 수업에서는 3차 기획안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제가 작성한 기획안의 문제점을 지적해주셨고 더 나은 개선안을 말해주셔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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