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닐슨코리아 황성연 부장님의 수업이 기억에 남습니다. 요일마다 드라마를 보는 연령대, 전체 숫자가 다르기때문에 단순히 시청률을 드라마를 판단하는 척도로 두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가 인상깊었습니다. 그래서 시청률, 도달율, 점유율을 아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금 알 수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또한 젊은 이들을 타겟으로 한 드라마는 시청률이 높을 수 있지만 후속작까지 그 시청률을 이어가는 것이 어렵다는 사실 역시 그래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후속작의 시청률을 고려했을 때 어떤 드라마를 만드는 것이 제작자로서 현명할지 고민해봐야 함을 확인 할 수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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