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방송영상인재교육원(구,드라마프로듀서스쿨)

12주차 강의소감문
by 최윤아 | Date 2018-06-09 16:51:24 hit 263

12주차 강의소감문

 

64일은 이미지 대표님 수업이었다. 이번 수업에서는 기획과 제작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들었다. 대표님께서 그동안 이 일을 해오시면서 느꼈던 것들과 현장에서 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기획 부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2 수준으로 맞춰라였고, 제작 부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가랑비에 옷 젖는다리서치를 많이 할 것이었다. , 취재할 때의 팁과 스터디 할 때의 팁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스쿨 면접 때, 대표님을 보고 엄청 떨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 수업에서 다시 뵙게 되니까 또 감회가 새로웠다.

 

65일은 김운영 PD님 수업이었다. 드라마 프로듀서 스쿨 출신이셔서 그런지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실습과 현장에 대한 걱정을 정말 잘 알고 계셨고, 그에 맞게 그때의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 그래서 그런지 편하고 몰입이 잘 됐던 것 같다. 처음 실습 현장에 나갔을 때의 기분 · 느낀 점, 실습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는 물론이고,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격려까지 해주셔서 마음이 조금은 편해졌다. 대표님, 본부장님, 교수님들의 수업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수업이다.

 

67일은 이경석 대표님 수업이었다. 광고와 PPL에 관한 수업이었다. 대표님이 프로듀싱 하신 웹드라마를 통해 PPL에 대해 또 한 번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웹드라마의 콘티와 스토리보드도 볼 수 있었을 뿐더러 우리나라의 제작 시스템이 미국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들을 수 있었다. 현지에서 유학을 하시고, 일을 하다 오셔서 그런지 차이점에 대해 딱 집어 말해주셔서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68일은 최가영 작가님 수업이었다. 이번엔 3차 기획안 피드백을 받았다.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생각이 든다. 기획안을 쓰면서 느꼈던 거지만 원작을 정리하는 것 또한 만만치 않은 일인 것 같다. 그래도 3차 과제까지 모두 끝난 지금, 지난 과제들은 잊고 남은 조별 기획안에 집중해야겠다. 이번 수업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말은 어떤 이야긴지 정확히 하고 싶으면 포스터에 들어갈 광고 문구를 생각해볼 것”, “드라마는 앞으로 나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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