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방송국에서 일하고 계신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강의는 KBS 최지영 PD님의 강의와 SBS 이선의 부국장님의 강의였습니다. 최지영 PD님의 강의에서는 스토리를 구성하는 PD님만의 개인적인 방법에 대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DC코믹스와 마블의 이야기 구성방식의 차이에 대해 비교해주신 것이 설득력 있었습니다. 이선의 부국장님의 수업에서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지상파방송국의 현재 상황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해주셨습니다. 금요일 최가영 작가님 수업에서는 별그대와 1화를 구성하는 방법과 함께 대본을 분석하여 해석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오늘 배운 점을 바탕으로 앞으로 조별과제에 잘 녹여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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