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기억나는 강사님이 많은 한 주였습니다. SK 브로드 밴드 매니저님의 강의는 스마트 미디어와 콘텐츠에 관련성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 콘텐츠 자체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그리고 그것을 담는 그릇이 다양하다는 점을 짚어주셨습니다. 경험에서 나오는 피칭 실려이 대단해서 집중해서 강의를 들을 수 있었기에 기억에 남았습니다. 방송국 관계자분들의 강의도 좋았습니다. 다가오는 하반기 공채에 대한 이슈를 짚어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 SBS 부국장님도 인상 깊었습니다.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 대한 솔직한 리뷰를 들려주신 KBS 최지영 프로듀서님. 작품 분석이나 기획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깜짝 도서추첨 이벤트는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비록 저는 당첨이 안됐지만.. 드디어 조별과제 1차 기획안을 제출했습니다. 분위기가 분주해지니 정말 시간이 가고 있는게 실감이 난달까요. 실습희망조사를 시작하니까 현실로 확 와닿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