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세번째 법률 수업을 포함해서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김원규 사무국장님의 수업과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박상주 사무국장님의 수업이 있었다.

김원규 사무국장님의 수업에서는 원작을 어떻게 활용해야 좋을지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상주 사무국장님의 수업에서는 앞으로 우리가 현장에 나가서 겪게 될 일들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나라의 정책에 관해서 이야기를 했고 궁금했고 알고 싶었던 점들에 대해 묻고 국장님의 대답을 듣는, 알찬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최가영 작가님 수업에서는 그룹 기획안 중간 피드백을 받았다. 최종 제출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작가님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좀 더 완성도 있는 기획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