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기획안과 예산안, PPT의 최종 제출때문에 무척 바쁘게 보낸 한 주였습니다. 기획안 작업을 계속 하다보니 아무래도 최가영 작가님의 수업이 많이 도움이 되고 기억에도 남습니다. 이번에는 지난 주 제출했던 대본에 대해 중간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처음 대본을 쓰다 보니 하나부터 열까지 모르는 것 투성이었는데 어떻게 장면을 구성할지, 방향을 어떤 쪽으로 잡아야 할지 등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이야기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피드백받은 것을 토대로 기획안보다 더 재미있는 대본을 써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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