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원작활용법 수업이 기억에 남습니다. 만화나 웹툰을 원작으로 드라마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 설득하느냐" 즉 상업성이라는 점을 강조해주셨습니다. 확실히 현직자 분들의 강의를 들으니, 혼자 원작을 고민할 때보다 실제적인 부분을 고민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원작을 고를 때는 그 원작이 어떤 플랫폼에 있는 것인지,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 내용이 현재의 트렌드와 맞는지 등등... 제작비를 줄일 수 있는지 등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고, 재밌는 웹툰을 보면서 이것을 실사로 만들었을 때도 이 매력이 남아있을까? 생각해보면 아닌 때가 많다는 점.....도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했던 3차 원작 있는 기획안 과제가 생각나는 강의였습니다. 목요일 사무국장님 수업은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희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많이 해주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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